▲ 사진출처 - 꼬르넷뉴스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에세이사 국제공항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입국해 한인 사회를 둘러보고, 오는 12월 시행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아르헨티나 교민언론 꼬르넷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도착 후 바로 한국학교로 이동해 구광모 이사장의 안내로 학교시설을 둘러봤고, 마침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 중인 이은경 교육원장과 한국어능력시험에 관한 대화를 나눈 후 영남향우회 임원진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제일교회와 중앙교회 노인대학을 방문, 노인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가 경남 진주(을)인 김 의원은 이튿날인 28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영남향우회 월례회에 참석해 향우회가 마련한 저녁을 함께 하며 대화했고 29일 귀국했다.

▲ 사진출처 - 꼬르넷뉴스

한편,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인 '비바 아리랑'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김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오전, 비바 아리랑을 주최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아르헨티나지부 이윤희 지역담당관의 안내로 김윤신미술관을 방문해 김윤신 교수, 김 란 미술관장과 환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