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럽한인총연합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는 “유럽한인총연합회 임시총회가 11월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nh Danube city Hotel’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럽한연, 회장 한호산)와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 명예회장 김다현)의 통합을 위한 최종 절차가 마무리된다.

유럽 각국 한인(연합)회 현임 회장, 유럽 각국 한인(연합)회 직전임 회장 그리고 유럽한연(한호산회장)지명한 8명 회원과 유럽총연(김다현 회장)이 지명한 20명 회원이 참석하며, 통합위원들이 작성한 정관 초안의 인준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통합회장의 선출을 위한 선거가 실시된다. 이효정 전 뮌헨한인회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윤세철 전 스위스한인연합회 회장, 손성철 전 화란한인회장, 윤혜숙 전 룩셈부르크한인회장, 임남희 전 재불한인회장을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정해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럽총연과 유럽한연은 지난 6월 15일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유럽한인총연합회의 통합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이에 통합준비위원들은 지난 7월 24일 독일 작성하여 서명하고, 이어 9월 중에 전자 이메일을 통하여 정관 초안을 작성했다.

임시총회의 준비위원장으로는 박종범 오스트리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선출돼 관련 진행사항을 총괄하고 있다.(전화: 43 1 522 6243, E-Mail : office@korean.at)

다음은 총회 개최 공고 전문이다.

통합재유럽한인총연합회 총회공고

문서번호 : 제 11-03호
수 신 : 유럽 각국 한인 (연합) 회 현임 및 직전임 회장, 지명된 대의원
발 신 :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
제 목 : (통합)유럽한인총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공고

공고일자 : 2011년 10월 16일

- 귀 한인(연합)회와 대의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11년 6월 15일자로 기존 유럽총연의 김다현회장과 기존 유럽한연 한호산회장이 서명하고,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회장과 월드코리안 이종환 회장이 증인 서명한 후, 유럽의 13개국 한인회장과 전 세계 대륙별 연합회장 등이 연서하고 2011년 세계한상대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인한 유럽한인총연합회의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의거하여 지명된 통합준비위원들이, 2011년 7월 24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작성하여 서명하고, 이어 2011년 9월 중에 전자 이메일을 통하여 합의하여 수정 보완한 정관 초안에 의거하여, 임시 총회 소집을 공고합니다.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총회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11년 11월 18일 오후 3시
+ 장 소 :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nh Danube city Hotel
Wagramerstrasse 21, A-1220, Wien (Tel. : +43 1 260 200)
- 안 건 :
+ 통합위원들이 작성한 정관 초안의 심의와 토의 및 인준
 통합위원이 작성한 정관 초안 별첨.
+ 통합회장 선출
+ 기타 사항

- 총회의 구성원
+ 유럽 각국 한인(연합)회 현임 회장
+ 유럽 각국 한인(연합)회 직전임 회장
+ 대의원 : 유럽총연(김다현회장) 지명(20명)과 유럽한연(한호산회장)지명 (8명)
+ 유럽총연 전현직임원 및 유럽한연 전현직임원

- 선거관리 위원회
+ 선거관리위원장 : 이효정(독일),
+ 선거관리위원: 윤세철(스위스),손성철(네델란드),윤혜숙(룩셈부룩),임남희(불)

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본 공문에 의거 회장 선거 및 후보 등록 공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시총회준비위원장 : 박종범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전화 : +43 1 522 6243, E-Mail : office@korean.at)

(통합)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통합준비위원
(고광희,이효정,윤세철,김호연,박영근,박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