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0.11 수요일
> 뉴스 > 차이나版
       
황병덕 회장 “백두산 관광 때 목단강 코스 이용해 보세요”
김좌진 장군 기념관, 발해 유적지, 서일 장군 기념관 등 역사 유적지 남아
2017년 10월 07일 (토) 05:44:26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 황병덕 목단강한국인회장.
“백두산 관광을 하고 싶다면 목단강을 경유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백두산에 가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비행기 티케팅을 하는 도시는 연길이다. 하지만 여름철 성수기 표를 구할 수 없어 난처할 때, 목단강에 도착한 뒤 여유롭게 백두산을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황병덕 목단강한국인회장은 추천한다.

연길에서 백두산에 가는 것보다 1시간 반 이상 더 걸리지만, 김좌진 장군 기념관, 발해 유적지를 들러 본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여행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그를 만났다.

“김좌진 장군 기념관뿐만 아니라 서일 장군 유적지도 꼭 가볼만 한 곳이에요.” 김좌진, 홍범도 장군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일 장군은 큰 발자취를 남긴 독립 운동가였다. 서일 장군은 김좌진 장군이 속한 국로 국수기 총재 측 최고 지도자로서 김좌진 홍범도 장군과 함께 당시 전투를 지휘했다. 국가보훈처로부터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꼽힌 바 있다.

목단강에는 서일 장군의 유적지가 잘 조성돼 있다고 한다. 또한 2명의 조선족여전사가 있는 팔녀투강기념비와 중국 최대의 호수 경박호 등도 목단강의 자랑이다. “내년에 목단강에 고속철도가 설치됩니다. 하얼빈까지 1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게 됐죠.”

황병덕 회장은 2015년 6월부터 목단강한국인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5년 중국으로 이주한 그는 한족과 우리 교민자녀들을 위한 한글학교(목단강 5성한국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절반 정도 크기의 목단강에는 한국인 120여명이, 조선족동포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칼럼] 해외한인사회가 문학적으로...
동경민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로 동경을 찾았을 때 일본은 이시구로 ...
[월드코리안 문단] 애프터서비스
아이들이 불쑥 호박범벅이 먹고 싶단다. ‘그래! 호박이 있었지.’ 지...
세종대왕 태어난 곳, 국민관광지로...
[정원산책] 늦여름 연꽃과 목백일...
[월드코리안 문단] 코스모스
[Essay Garden] 무서운...
[월드코리안 문단] 돼지 잡는 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제휴언론사 소개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5510)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Tel 070-7803-5353 / 02-6160-5353 | Fax 070-4009-2903
은행계좌: KB 468037-01-014668 (예금주: 월드코리안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51941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다10036 | 발행인, 편집인: 이종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석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완규
Copyright 2009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