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영합회장.

강영기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이 휴스턴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000달러를 내놓았다고 하이코리안뉴스가 전했다.

강 회장은 또 미주상공인총연이 생업터전을 잃은 재해민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강 회장은 “총연 회원 모두가 힘을 합해 어려움을 당한 한인동포들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금활동을 시작한다”면서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찾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자”고 밝혔다.
 
총연은 우선 구호성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며 실행 가능한 방법들을 임원들과 의논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