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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파리 코리안 페스티벌’서 다문화, 입양인 위한 특별 이벤트
9월29일부터 이틀간··· 이상무 한인회장 “5만명 찾는 젊은이들의 축제될 것”
2017년 09월 02일 (토) 06:32:20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프랑스한인회(회장 이상무)가 주최하는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9월29일부터 30일 파리 15구청 광장과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한위클리에 따르면, 9월29일 전야제에는 다문화가정, 입양아 현지 교민 2세 등 신세대들이 꾸미는 무대가 마련된다. 저녁만찬은 한국에서 락 셰프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김락훈 씨가 한국의 맛을 선보인다.

30일에는 한복체험 한글쓰기 등 시연행사와 다양한 한국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흥을 돋울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에는 음식부스에서 다양한 한국의 먹거리가 판매된다.

프랑스한인회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한가위축제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오다가 지난해 대회 명칭을 코리안 페스티벌로 바꾸고, 장소도 파리 시민들이 찾기 쉬운 파리 15구로 옮겼다. 또한 프랑스의 유튜브 스타라고 불리는 스퀴지와 케이블 TV의 ‘J-One’의 진행자인 마리 팔로 등을 초청해 프랑스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었다.

이상무 한인회장은 “올해에도 5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코리안 페스티벌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문화 가정과 입양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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