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이 미주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뿌리교육’을 8월26일부터 12월6일까지 13주에 걸쳐 윌셔에 있는 LA한국교육원에서 실시한다.

교육원은 한국어, 사물놀이, 난타모듬북,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한국전통공예, 종이접기, 음식스토리텔링, 가야금, 해금, 어린이연극놀이, 서예, 바둑, K-POP, 세계의 맛 이야기 등 21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에 새로 개설되는 과목은 ‘어린이 연극놀이’와 ‘세계의 맛 이야기’. 특히 세계의 맛 이야기를 통해서는 한국 고유의 음식 이야기와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