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제2회 포럼후의 기념촬영 장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교수 )가  7월29일(토) 서울 숙명여대에서 '국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제 3회 포럼을 개최한다.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재단법인 한국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대학 최연미 교수와 중국 정주경공업대학 변유유 교수가 국외 한국어교육에 대한 발표한다.

이어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측이 우리 전통 단소불기 활동을 소개하면서 단소 불기교실을 개최하고, 한국종이문화재단에서 한국 종이접기의 해외 활동과 한국 고대 임금들이 즐겨 썼던 고깔모자 접기 시간을 갖는다.

이날 포럼은 숙명여대 약학대학 B107호(서울 용산구 청파로 47길100,전화:010-3567-8262)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는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으로 ‘한국어·한국문화교육의 국외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지난해 8월6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2회 포럼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