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에서 화남지역 예선이 펼쳐졌다.[사진제공=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

K-Pop 월드 페스티벌 글로벌 예선 중 중국 화남지역 대회가 지난 7월7일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주최한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130명의 관객이 모인 화남지역 예선전에서는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2개팀(보컬 6팀, 퍼포먼스 6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중국 화남지역에서 열린 3번째 K-Pop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이었다. 참가팀들의 공연수준이 높아졌으며,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K-Pop 월드 페스티벌 본선은 오는 9월29일 한국 창원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