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뉴저지지회(회장 손호균)는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에서는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글로벌 리더십 및 무역 강의가 진행된다. 지회는 차세대 무역인들의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무역 스쿨 첫날인 18일에는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연례 갈라 행사가 진행된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만 21세에서 39세까지의 한인 차세대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50달러. 신청 마감일은 7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