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옥타 바르셀로나지회(회장 김부향, 오른쪽)가 CEO 클럽과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월드옥타 바르셀로나지회]

스페인 마드리드에 ‘CEO 클럽’ 챕터가 생겼다. 지난 6월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CEO 클럽 스페인 챕터 오픈을 축하하는 모임이 열렸다고 이 행사에 참가한 김부향 월드옥타 바르셀로나지회장이 전했다.

CEO 클럽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성공스토리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자 네트워크다. 1978년 조셉만 쿠소 박사가 뉴욕에 처음 설립했고, 현재 중국, 인도, 한국, 그리스, 루마니아, 호주, 스페인 등에서 해외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내에만 2,000여개가 넘는 회원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부향 지회장에 따르면, CEO 클럽 스페인 챕터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조셉만 CEO 클럽 회장과 한국, 인도, 호주, 파키스탄 등 대표가 참석했다. 월드옥타 바르셀로나지회는 이 자리에서 CEO 클럽 스페인 챕터와 MOU를 체결하며 향후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