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한국학교 체육대회인 ‘모코스페스티벌’이 5월20일 모스크바한국학교 인근 축구장(세툰스타지온)에서 열렸다.

모스크바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학생 및 학부모 달리기, 깃발 서바이벌, 판 뒤집기 등이, 오후에는 학부모 축구경기, 학생 이어달리기, 학생 줄다리기와 바구니 터뜨리기 등이 진행됐다. 모스크바프레스는 “모코스페스티벌은 모스크바한국학교의 가장 큰 행사”라면서,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색다른 경기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모스크바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