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한국인(상)회(회장 이민재)가 오는 6월8일 주광저우총영사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우리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주제로 좌담회를 연다.

한국인회는 “최근 한중관계의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국경제 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 KOTRA는 최근 경제지표 및 광동성 경제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금융, 물류, 무역, 식품, 여행, 제조, 법률 분야의 전문가 발표도 마련돼 있다. 한국인회는 ‘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 KOTRA, 관광공사, 월드옥타, 경기도GBC가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