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오는 5월4일 오후 6시30분 미국 시애틀에 있는 KOAM TV공개홀에서 한미여성지도자포럼을 연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며, UN에서 연설을 한 조진혜 재미탈북민연대 대표, 마이크 펠로시티 워싱턴주하원의원이 수잔 솔티와 좌담회를 갖는다.

이수잔 시애틀협의회장은 “한미여성지도자포럼을 통해 북한 동포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미 주류사회의 통일여론 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