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민 중국한국상회장(왼쪽)과 이숙순 중국한국상회장.[사진제공=중국한국인회]

이숙순 중국한국인회장이 3월10일 북경시 조양구에 소재한 한식당에서 진영민 신임 중국한국상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2016년부터 SK차이나 고급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진 회장은 지난 2월22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숙순 회장은 간담회에서 “중국한국인회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유기적인 협조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고, 진 회장은 “중국한국상회가 한국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신해진 상임부회장, 중국한국인회 이광희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