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한인회(회장 로라전)는 한인회 산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경정아)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마다 문화·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 일정은 △4월: 문학에 관하여-시인 김문희 △5월: 오페라의 세계와 역사-성악가 이사효 △6월: 서예에 관하여-서예가 설탄 정균희 △7월: 무용, 발레와 일상-한미무용연합회 진최 △8월: 광복절 기념 LA 음악회 개최 △9월: 미술사에 관하여-서양화가 한석란 △10월: 전통무용에 관하여-무용가 김응화 △11월: 모듬북-미주 고르예술단 이서령 △12월: 한국의 경기, 남도 민요 등이다.

지난 3월14일 한인회관 문화의 샘터에서는 ‘판소리 유파와 전승, 득음’이란 주제로 우리소리 김원일 대표가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친바 있다.

▲ 3월14일 LA한인회관에서 ‘판소리 유파와 전승, 득음’이란 주제의 강좌가 열렸다.[사진=LA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