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는 “오는 3월17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KOTRA 대강당에서 민주평통 경남합천군협의회와 자매결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협의회에 따르면, 민주평통 합천군 자문위원, 군의회, 군지역 청소년 등 52명이 미국을 방문해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협의회는 지역 동포 및 단체장 2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차만제 프레지노주립대 정치학 교수가 이민과 통일을 주제로 1시간 반동안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