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철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는 지난 1월4일 한국상사지상사협의회(KITA) 최덕진 회장 등 임원단을 초청해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이기철 총영사가 지난 1월4일 한국상사지상사협의회(KITA) 최덕진 회장 등 협의회 임원단을 초청해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영사관과 KITA가 공동 주최했던 2016년도 인턴십-스칼라십 행사 등의 협력사업과 각 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금년도 총영사관과 KITA의 주요 업무계획과 공동 세미나 개최 등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현지 법인 및 지사들이 상호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투자와 무역 증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기철 총영사는 전날 3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LA 한인상공회의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동포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 이기철 총영사는 1월3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상공회의소가 지난해 이뤄낸 성과에 대해 격려하며, 동포경제인들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