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오는 1월13일 뉴욕 맨해튼에 있는 플라자호텔에서 ‘제57주년 한인의 밤(57th Korean Night Gala)’을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번 뉴욕 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는 이민사 전시관 및 홍보관 건립 기금 마련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민선 회장은 제34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취임하며 지역 동포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는 한인회관에 이민사 전시관을 마련해 한인 차세대들이 뿌리를 확인하고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한인의 밤 행사 참석, 기부 및 후원 등 보다 자세한 문의는 뉴욕한인회 사무국(212-255-6969)으로.

▲ 뉴마트 김용철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최근 이민사 전시관 건립을 위해 소정의 성금을 쾌척했다.[사진=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