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한인회(회장 김대철)가 오는 11월19일 오후 4시 독일 베를린한글학교 대강당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 및 재정보고 △2016년도 감사보고 △안건토의 등 안건이 다뤄진다.

이와 함께 한인회는 이날 31대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행길)가 회장 입후보 등록을 오는 10월9일까지 받는다. 입후보 등록 장소는 한인회 사무실. 입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정회원 30명 이상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