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명수 주콜롬비아대사(가운데)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주콜롬비아대사관]

주콜롬비아대사관(대사 장명수)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하베리아나대학교(Pontificia Universidad Javeriana)가 매년 8월3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하고, 관련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3일 진행된 ‘제1회 한국의 날’ 행사에는 장명수 주콜롬비아대사의 특강, 한식 시식회, 한국영화 시사회, 태권도 시범, 한글쓰기 강습, 한국 공예품 및 사진 전시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