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가 4월30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 통일안보비전발표대회 예선대회 준비를 위해 참가팀 예비모임을 가졌다.[사진제공=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황원균)는 “오는 6월4일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센터포럼 대회의실에서 ‘2016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워싱턴 예선전을 연다”고 밝혔다.

‘2016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는 국방부와 민주평통이 차세대들의 통일안보 사명감을 고취하고 통일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7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롯데월드와 캠프그리브스에서 해외 10개팀 국내 5개팀이 참가하는 본선대회가 진행된다.

본선대회에 앞서 6월 국내 참가자 예선과 해외참가자 예선이 펼쳐진다. 워싱턴협의회는 지난 4월30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예선대회를 위한 참가자 예비모임을 가진 협의회는 워싱턴 예선전에서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 공연, 노래 등을 보고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워싱턴뿐만 아니라 LA, 뉴욕에서도 예선전이 치러진다. 미주 예선 1등 팀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한국본선 참가를 위한 비행기 표와 체류비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