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회장 최월아)가 주최하고, 함부르크 분회가 주관하는 ‘통일글짓기대회 및 통일강연회’가 진행된다.

함부르크대학 재학생 및 재외동포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통일글짓기대회 원고마감은 오는 5월20일까지며, 시상식 및 강연회는 6월4일 오전 11시부터 리히트바르크(Neanderstr. 22, 20459 Hamburg)에서 열린다. 

주함부르크총영사관은 시상식이 있는 6월4일 장시정 총영사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통일글짓기대회 원고는 A4 2~3장 분량으로 이메일(이강선 교수: leesun115@hanmail.net, 홍숙희 총무: suk-hi.hoelzel@online.de, 장현두 분회장: johannes.jag@gmx.de)로 접수하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