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창영 의원은 지난 3월16일 중국 청도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 오피스텔에 있는 ‘칭다오 한중문화도서관’을 방문했다고 (사)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회장 권대영)가 21일 전했다.

(사)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에 따르면, 양 의원은 이날 한국해외문화교류회 중국지회와 (사)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 임원들, 한중문화도서관을 관리하는 자원봉사자 대표와 무료한글교실 봉사자, ‘엄마 어디가’ 모임의 대표들을 만나 격려했다.

그는 “해외에서 조국발전에 기여하는 750만 동포들의 노고를 늘 잊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 가면 시집이나 해외동포 성공사례 책자 등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 새누리당 양창영(앞줄 가운데) 의원이 3월16일 중국 청도 한중문화도서관을 방문해 권대영(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사)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사)나눔과 보람복지회 중국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