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인니 코참·회장 송창근)는 오는 2월23일 Muliag호텔에서 토마스 렘봉 무역부장관 및 프랭키 시바라니 투자조정청장, 헤루 빰부디 관세청장 등 인도네시아 고위 관료를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인니 코참은 “최근 인도네시아 경영 환경은 전세계 경제침체와 더불어 인니 한인 기업들의 경쟁력 유지와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경영 애로를 전달하고, 재인니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경제가 윈-윈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