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창립발기인 모임이 2월1일 오후 4시반 프랑크푸르트 니더라트 소재 강남식당에서 열렸다. 사진 오른쪽 5번째가 하영순 초대회장.[사진제공=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하영순 재외한인간호사 유럽대표가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노인회 독일지회는 “2월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강남식당에서 창립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며 이렇게 전했다.

지회에 따르면, 47명의 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에서 박선유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을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정했고, 그동안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하영순 재외한인간호사 유럽대표를 지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김이자 회원, 조창희 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하영순 회장은 발전기금 5,000유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