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6일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훈장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사진제공=몬트레이한인회]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이 1월26일 오전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독립유공자 훈장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고 한성도씨가 건국훈장 애국장을(한설리씨 대리 수상), 60여년간 언론인으로 살았던 정지원씨가 총영사 공로패를 받았다. 몬트레이한인회관 설립에 기여한 이응찬 한인회장은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이응찬 몬트레이한인회장(오른쪽)이 한동만 총영사로부터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