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유공 재외동포와 ‘제17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포상이 11월 5일 오후3시 뉴욕총영사관(8층)에서 열린다.

유공 재외동포 수상자 명단은 △국민훈장 동백장에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 △대통령표창에 강태복 뉴저지한인상록회장 △ 국무총리표창에 윤정숙 전 뉴욕가정상담소장 △외교부장관 표창에 강태욱 이노비(EnoB) 대표라고 뉴욕총영사관이 전했다.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는 임혜준양으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품명은 ‘마운트 올리브의 사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