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한국의 온라인 정보교류를 위한 '타이-코 서포터즈(Thai-Kor Supporters-I Love Thailand, I Love Korea)'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한국문화원에서 제1기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17세 이상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온라인에 양국정보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는 양국 관련 행사에 자원봉사자로도 우선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중 SNS 활약이 탁월한 10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서포터즈는 오늘(1일)부터 11월 30일가지 석달간 활동한다.

타이-코 서포터즈는 한국문화원, 한국교육원,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코이카, aT센터, 한국저작권위원회, 브릿지스매거진, 해피코리아, 인천공항철도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