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임시총회에는 유럽 15개국 임원들이 참가했다.[사진제공=유럽경제인총연]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고광희)가 7월17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일랜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15개국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2016 유럽무역 수출박람회 개최와 관련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이영선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장은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총회가 후에는 세고비아 알카사르 성 등을 방문했다. 다음 회의는 스웨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연합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