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회장 김태윤)가 제8회 베이징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5년 양회를 통해 본 중국의 선택과 도전’을 주제로 3월19일 북경 푸타이호텔 상해청에서 열린다.

회원기업의 성공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중국의 경제, 경영, 역사 등 다방면의 정보 제공과 회원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이번 베이징 모닝 포럼에는 매일경제신문 글로벌포커스 칼럼으로도 친숙한 문일현 중국정법대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올 한해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속속들이 전망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에는 조찬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18일까지로 소속명, 직급, 연락처, 이메일 등 참가자 정보를 기재해 이메일(china@korcham.net)이나 팩스(010-8453-9760) 또는 중국한국상회 홈페이지(www.korcham-china.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중국한국상회는 “베이징 모닝 포럼은 재중기업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1사 다수 참가도 환영하니 재중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