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가 제7회 베이징 모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국의 경제, 경영, 역사 등 다양한 방면의 지식제공과 회원기업 간 교류 증진을 통한 회원기업의 성공 비즈니스를 지원하고자 중국한국상회에서 여는 월례 베이징 모닝 포럼으로 22일 북경시 푸타이호텔 상해청에서 열린다.

중국한국상회는 대망의 2015년을 여는 새해 첫 주제를 ‘2015년 중국경제 전망과 한중협력’으로 정하고, 박은하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재중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해 중국경제의 전망과 한중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베이징 모닝 포럼은 재중기업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1사 다수 참가도 환영하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중국한국상회는 말했다.

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조찬이 제공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소속명, 직급, 연락처, 이메일 등 참가자 정보를 기재해 이메일(china@korcham.net)또는 팩스(010-8453-9760)로 접수하거나, 중국한국상회 홈페이지(www.korcham-china.net)를 통해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는 21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문선화 과장(010-8453-9756 내선213)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