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0.11 수요일
> 뉴스 > 뉴스 > 유럽
       
드디어 문을 연 재영한인종합회관
영국 런던 남쪽 한인타운 근처 레이즈파크역 인근에 개관
2010년 07월 06일 (화) 15:32:26 월드코리안 webmaster@worldkorean.net

 
   
 

재영 한인 종합회관이 5일 낮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런던 남쪽 레인즈파크역 인근에 위치한 2층 건물에 문을 열었다.

회관은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태권도, 요가, 요리 등을 가르치고 영화를 상영하는 등 교육문화 센터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또 한인 2세 및 영국인들에게 기초 한글을 가르치고 교민과 주재원들을 상대로 진학, 법률, 부동산 상담을 하는 장소로도 활용된다.

런던을 비롯한 재영 교민과 주재원은 4만여 명에 달하지만 그동안 한인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나 2세 교육을 위한 장소가 부족해 불편을 겪어왔다.

   
 
20~30년 전부터 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교민들이 중심이 돼 한 푼 두 푼 기금을 모으기 시작해 영국 주재 기업과 현지 한인 사업가 등이 기금을 출연해 지금까지 모두 73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5천만원)를 모았다.

주영 한국대사를 지내는 동안 회관 건립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던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은 직접 개소식에 참석해 "재영 기업들과 교민들이 조금씩 모금을 해 드디어 한인회관이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자신의 일 처럼 기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기금을 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규호 주영 한국대사도 "그동안 많은 교민과 주재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서병일 재영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을 교민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은 2008~2009년 주영한국대사를 지내면서 회관 건립에 앞장선 공로로 장민웅 교육기금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삼성전자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 LG전자 김종은 사장 등도 감사패를 받았다.

개소식에는 천영우 차관, 켄 스미스 킹스턴 부시장을 비롯해 교민과 주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드코리안의 다른기사 보기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칼럼] 해외한인사회가 문학적으로...
동경민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로 동경을 찾았을 때 일본은 이시구로 ...
[월드코리안 문단] 애프터서비스
아이들이 불쑥 호박범벅이 먹고 싶단다. ‘그래! 호박이 있었지.’ 지...
세종대왕 태어난 곳, 국민관광지로...
[정원산책] 늦여름 연꽃과 목백일...
[월드코리안 문단] 코스모스
[Essay Garden] 무서운...
[월드코리안 문단] 돼지 잡는 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제휴언론사 소개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5510)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Tel 070-7803-5353 / 02-6160-5353 | Fax 070-4009-2903
은행계좌: KB 468037-01-014668 (예금주: 월드코리안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51941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다10036 | 발행인, 편집인: 이종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석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완규
Copyright 2009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