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0.11 수요일
> 뉴스 > 뉴스 > 코리아나뉴스
       
문재인 대통령 "그 책, 우리 청년들이 많이 읽었으면..."
임도재 회장, 문대통령의 '아프리카 중동에서 금맥을 찾는 코리안' 언급 소개
2017년 10월 01일 (일) 13:53:59 이종환 기자 stonevalley@naver.com

   
▲ 임도재 회장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아프리카 중동 한인회장들의 현지 시장개척기인 ‘아프리카 중동에서 금맥을 찾는 코리안’(월드코리안신문사 간)이라는 책을 거론하며, “그 책을 우리 청년들이 많이 읽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화제가 됐다.문재인 대통령은 9월2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막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개막식에서 축사를 한 후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단장, 남창규 유럽한인총연합회장,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이형만 중남미총연합회장, 로라 전 LA한인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등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특히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아프리카 중동 회장님들이 책을 쓰지 않았는가. 그 책을 잘 읽었다. 잘 썼더라. 오지인 아프리카 중동지역으로 가서 열심히 노력해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 책을 우리 청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도재회장이 “오는 10월 25일부터27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를 대회장을 맡았다”면서 “이 행사에도 꼭 오셔서 축사해달라”고 요청하자, 문대통령은 “꼭 참여하겠다”면서 흔쾌히 응하고는 다시 ‘아프리카 중동에서 금맥을 찾는 코리안’ 책을 화제로 삼았다고 임회장은 전했다.

임도재 회장은 “문대통령께서 아마 후보 시절 이 책을 읽으신 것 같다”면서 “우리가 낸 책을 읽고, 잊지 않고 격려까지 하시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이 읽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뜻깊었다”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 차원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읽히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문대통령이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 중동에서 금맥을 찾는 코리안’은 오지인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고군분투하며 입지전을 쓴 아프리카 중동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14명의 경험을 담았다. 오지를 찾아 용기있게 떠난 이들의 삶과 경험, 도전과 성공을 담은 책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중동지역 13개국 14명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쓴 책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장(전 가나한인회장), 김점배 오만한인회장(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 신동철 전 UAE한인회장, 심현섭 전 쿠웨이트한인회장, 이말재 전 카타르한인회장, 임호성 전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장, 이양환 전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장, 채풍석 전 탄자니아한인회장, 조홍선 나이지리아한인회장, 김근욱 짐바브웨한인회장, 김채수 보츠와나한인회장, 박익성 잠비아한인회장, 김종익 전 남아공한인회장, 이진영 전 이집트한인회장이 공동저자. 책 출간 당시에는 저자 다수가 현직 한인회장이었다.

이 책 출간후 임도재회장과 김점배회장, 김진의 전 남아공한인회장, 신동철 회장, 조홍선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 이말재 전 카타르한인회장, 김종익 전 남아공한인회장은 국방전직교육원(원장 신만택)과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본부장 민승현)에 도합 3천권을 기부해 전역을 앞둔 장병들과 청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 월드코리안신문사에서 1쇄를 펴낸 이 책은 책 서문에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중동과 아프리카에 가서 극한의 어려움을 딛고 시장을 개척한 이들의 기록이다. 두려움을 무릅쓰는 용기와 배짱, 시련과 극복과 같은 단어들을 이들의 글에서 찾아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한국의 젊은이들이 용기를 내서 중동과 아프리카 같은 오지를 찾으라고 권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와 중동이 여전히 기회가 충만한 땅이라고 소개한다.

이제는 성공을 이루고 현지 한인사회를 돌보는 여유도 생겼다. 먼저 와 자리잡은 전 현직 한인회장인 자신들이 도울 수 있다고 밝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오지를 찾아 용기 있게 떠난 사람들의 삶과 경험,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 귀한 정보를 담은 책이라고 하겠다. 해외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칼럼] 해외한인사회가 문학적으로...
동경민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로 동경을 찾았을 때 일본은 이시구로 ...
[월드코리안 문단] 애프터서비스
아이들이 불쑥 호박범벅이 먹고 싶단다. ‘그래! 호박이 있었지.’ 지...
세종대왕 태어난 곳, 국민관광지로...
[정원산책] 늦여름 연꽃과 목백일...
[월드코리안 문단] 코스모스
[Essay Garden] 무서운...
[월드코리안 문단] 돼지 잡는 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제휴언론사 소개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5510)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Tel 070-7803-5353 / 02-6160-5353 | Fax 070-4009-2903
은행계좌: KB 468037-01-014668 (예금주: 월드코리안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51941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다10036 | 발행인, 편집인: 이종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석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완규
Copyright 2009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