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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
9월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5개국 평통 자문위원 참석
2017년 09월 25일 (월) 09:29:07 현혜경 기자 0512hk@naver.com

   
▲ 88명의 해외자문위원이 참석한 제18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식이 9월23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우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하노이한인회]
제18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출범식이 9월23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우호텔에서 열렸다.

동남아서부협의회는 베트남협의회(하노이)를 중심으로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이혁 대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88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와 하노이한인회에 따르면, 김정인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동남아서부협의회를 구성하는 5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슈퍼아시아이다. 5개국을 관통하는 메콩벨트는 아시아 경제벨트의 축이며 유라시아 철도를 통해 통일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협의회장은 또 “동남아서부협의회의 미션은 ‘사회주의 기반 친북 국가와의 공조 강화를 통한 통일 공고외교 활동’, ‘차세대 공감 통일활동’”이라고 밝혔다. 이혁 주베트남한국대사는 축사에서 “한반도는 엄중한 안보 긴장상황에 있지만 어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북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면서, “동포사회가 단합되고 상호 협조하며 크게 번창하는 것이 모국을 돕는 일”이라고 밝혔다.

황인성 사무처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최근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해 곤고한 한미 동맹으로 평화적 해결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제재로 대화와 협상 유도 ▲북핵 해결을 위한 단계적 포괄적 접근 ▲우리의 주도적 역할과 국제사회 협력 등이 새 정부의 통일정책이라며, 북핵의 평화적 해결 통한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했다.

   
▲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 김정인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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