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국-아랍국가 박람회’가 9월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영화회족자치구 인촨시에서 열렸다고 주시안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강국)이 전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주빈국인 이집트를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예멘, 키르기스스탄 등 21개국이 참가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강국 총영사는 5일 열린 만찬 행사에 참석해 장핑(張平) 전인대 부위원장, 스타이펑(石泰峰) 영하회족자치구 서기, 허정롱(何正榮) 영하회족자치구 상무청장 등과 면담해 한국-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사진제공=주시안한국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