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롱제 (주)글로벌커뮤니티 회장

조롱제 (주)글로벌커뮤니티 회장이 ‘파크펠리스 평창동’을 해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와 미국 LA를 찾는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신 사업가이며 오랜 기간 월드옥타 상근부회장으로 일한 조 회장은 국내에 재외동포타운을 설립하는 프로젝트에 잇달아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 ‘international Village’를 재외동포들에게 분양하는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평창동에 들어서는 파크펠리스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평창동이 서울의 제일가는 부촌인 만큼, 성공한 재외동포들을 이번 분양사업의 주요 고객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은 11월10일 이메일을 통해 “경제적으로 성공한 해외동포들이 국내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며 “파크펠리스 평창동은 이러한 재외동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홍보했다.

평창동 파크펠리스의 정확한 주소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153-5이다. 평당 시세는 1,000만~2,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밴쿠버 설명회는 11월16일 EXECUTIVE PLAZA HTL GRAND에서, 토론토 설명회는 11월21일 한식코리아에서, LA설명회는 옥스포드 펠리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