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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
“자유와 인권 누리는 통일시대 열어가야”
2016년 10월 14일 (금) 14:15:10 정인식 기자 mayor0918@naver.com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13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아세안·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92개국에서 고국을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530여명과 통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 참석했다.[사진=청와대]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 지역, 6월 일본·중국·캐나다·중남미 지역 해외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이날 세 번째 통일대화를 가짐으로써 올해 고국을 방문한 민주평통 17기 해외지역 자문위원들을 모두 만나 정책 관련 자문건의를 청취했다.

이날 통일대화에서 박 대통령은 해외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통일 공공외교 활동은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북한의 실상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박 대통령과 일본·중국·캐나다·중남미 지역 해외자문위원들이 청와대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청와대]

박 대통령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남북한 주민 모두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통일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이 이를 위한 국론결집과 국민단합의 선두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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