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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강연회, 피지 난디·수바서 열려
재외동포해양기업인협의회 주최, 피지한인회 후원
2016년 10월 07일 (금) 08:27:33 정인식 기자 mayor0918@naver.com

   
▲ 최근 피지에서 '동북아 역사관 확립과 자긍심 고양을 위한 강연회'가 두차례 열렸다.[사진제공=피지한인회]
피지한인회는 “피지 한인사회 구성원들의 올바른 동북아 역사관 확립과 자긍심 고양을 위한 강연 및 토론회가 지난 10월3일과 5일 피지 난디와 수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재외동포해양기업인협의회(회장 정창한)이 주최하고 주피지한국대사관과 피지한인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피지 동포들과 한국유학생 65명, 70명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를 주최한 재외동포해양기업인협의회는 지난 5월 결성된 단체. 이번 행사에서는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유 대사는 동북아시아의 지역정세를 설명하면서 피지 교포들이 바른 역사관을 갖고 한국을 알릴 것을 주문했다. 또 김학수 전 USCAP 사무총장이 초빙돼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피지는 60여개의 지역 및 국제기구 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피지한인회는 “한인사회 청소년들이 독도, 동해표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주재국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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