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기 민주평화통일지원재단 명예이사장(듀라코트그룹 회장).

홍명기 민주평화통일지원재단 명예이사장(듀라코트그룹 회장)이 남가주 일원에 거주하는 탈북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5만 달러를 쾌척했다.

미주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3일 홍 명예이사장은 애너하임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탈북민 자녀 돕기 장학금 수여식 및 유호열 수석부의장 초청 대북정책 강연회’에서 총 50가정에 5만 달러를 지원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북정책 강연에서 유호열 수석부의장은 통일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탈북민 자녀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