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The Rotary Club of Auckland Korean)이 6월16일 바누아투 태풍피해자와 네팔의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회장 유시청)이 네팔 지진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은 “6월16일 채러티 나잇(Charity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5년 창립한 한인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와 교민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명칭을 한인로타리클럽(The Rotary Club of North Shore Korean)에서,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The Rotary Club of Auckland Korean)으로 변경했다.

현재 회원은 30여명. 이번 채러티 나잇에서는 바누아투 태풍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도 전달됐다. 또한 한국학교 장학기금 전달식, 한민족학교 도서관 건립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고 단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