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현대미술페스타에 전시되는 이해인 씨의 작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해인 작가가 서울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3월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서울현대미술페스타(SMAF)에 그의 작품을 출품하는 것.

이해인 작가는 2013년 일본 후쿠오카(AP21 Fukuoka Exhibition)와 인도 뉴델리(Exhibition of Asia Art Show in New Delhi)에서 작품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제15회 대한민국 여성미술 공모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제9회 한반도 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어머니의 모성과 초현실주의를 표현했다. 이해인 씨의 작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