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0.11 수요일
> 뉴스 > 뉴스 > 중남미
       
아르헨티나교육원장, 모국연수 프로그램에 자기인맥 추천 의혹
일부 한글학교장 아들과 동시에 한국 다녀와
2014년 11월 07일 (금) 14:53:46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K모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이 자신과 가까운 한인들에게 ‘재외한글학교 교사연수’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 등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줬다는 제보가 본지에 입수됐다.

익명을 요구한 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은 지난 4월 초까지 교육원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지 않은 채, 교육원장이 추천한 사람들을 위주로 한국에 참가자 추천서를 보냈다. 재외한글학교 교사연수에 11명이 지원했는데 결국 한국을 방문한 한인들은 대부분 교육원장이 추천한 사람들이었다는 것.

관계자는 특히 “일반적으로 현지 교민지인 한국일보나, 상연회 홈페이지 등에 (재외한글학교교사연수,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 등의) 광고를 게재하지만, 이 같은 과정을 무시하고 교육원장이 추천서를 한국에 보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이 같이 자기 인맥에게 혜택을 준 결과, 모 지역 한글학교장은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의 아들도 같은 기간에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 차 한국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한편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은 최근 교육원의 내부 비리를 고발한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유기홍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K모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은 아르헨티나 현지화인 페소로 비공식 환전을 해 의료보험료를 내고, 교육부에는 아르헨티나 공식 환율로 계산신청을 해 환차익을 취득했다.

이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칼럼] 해외한인사회가 문학적으로...
동경민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로 동경을 찾았을 때 일본은 이시구로 ...
[월드코리안 문단] 애프터서비스
아이들이 불쑥 호박범벅이 먹고 싶단다. ‘그래! 호박이 있었지.’ 지...
세종대왕 태어난 곳, 국민관광지로...
[정원산책] 늦여름 연꽃과 목백일...
[월드코리안 문단] 코스모스
[Essay Garden] 무서운...
[월드코리안 문단] 돼지 잡는 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제휴언론사 소개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5510)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Tel 070-7803-5353 / 02-6160-5353 | Fax 070-4009-2903
은행계좌: KB 468037-01-014668 (예금주: 월드코리안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51941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다10036 | 발행인, 편집인: 이종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석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완규
Copyright 2009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